2016년의 여행기록 - 일본 도쿄(3박4일) 하편
공중해적단 @OPRTH입니다.
이 여행기가 고작 3박4일인데 이렇게 3편이나 나누어 슬 분량이될줄은 몰랐네요.
2016년의 여행기록 - 일본 도쿄(3박4일) 상편
2016년의 여행기록 - 일본 도쿄(3박4일) 중편
마지막 편 가봅시다.
후배의 집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나와 지하철을 타고, 후배의 와이프와 합류,
우리는 롯폰기로 갑니다.
롯폰기 힐즈 빌딩에 가려구요 :)
엇 그런데 저건?
거대한 도라에몽과 도라미가 먼저 반겨주네요 ^^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도라에몽투성이 ㅋㅋㅋ
롯폰기 힐즈 빌딩을 들어간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지브리박람회!! 하지만 촬영제한때문에 ㅠㅠ
안에 있는 전시물들을 제대로 찍진 못했네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거대한 배 정도는 찍을 수 있었고...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고양이버스...
1:1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관람이 끝나고 출출해진 우리는 스낵바에서 햄버거를 주문했어요.
마쿠로버거라고 쓰여진걸 주문했더니...
진짜로 새까만 버거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맛은 그냥 햄버거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롯폰기 힐즈의 꼭대기에 올라가보면
도쿄 온시내가 한 눈에 다 보입니다.
이 건물보다 더 높은 스카이트리도 있지만....
그걸로 충분했어요.
아무리 잘 찍으려 해도 직접 눈으로 보고 기억속에 담은것보단 못하네요.
마침 날도 좋았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 조그맣게 후지산도 보이더군요.
때마침 일몰을 조명으로 이 경치가 제게 준 그 감동은 X100!!
도쿄타워네요.
도쿄는 맑았습니다 :)
관람을 마치고 최후의 만찬으로 와규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와...... 날달걀 풀어서 찍어먹는 저 와규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
그렇게 하루 실컷 놀고 시부야 역에서 헤어지는 길.
사진으로만 보던 하치공의 동상이 보이는군요 :)
사사즈카 역에서 내려 숙소로 돌아가는 골목길....
이 길을 걸으며....
꼭 예전부터 이 곳에 살고 있었던 것 같은 익숙함을 느끼며
일본에서 정말 살고 싶어졌습니다.
뭐 한번은 정말로 시도를 했었는데... 실패했네요 ㅎㅎㅎ
집에가기 시러잉 ㅠㅠㅠㅠㅠ
2시 비행기로 귀국해야 해서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찍은 숙소 주변 거리의 풍경이군요.
마침 토요일이었기때문에 후배가 나리타 공항행 셔틀 버스를
탈때까지 배웅해줬습니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쉬운 법 :)
이상 저의 도쿄 3박4일 여행기를 마칩니다.
휴... 드뎌 끝났네;;;
























지브리 박물관 힘들게 예약하고 갔더니 너무 볼게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박람회는 조금 볼게 있나요?ㅎ
대도시임에도 한국 하늘보다 청명함에 항상 놀라게 되는 도쿄입니다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롯폰기힐즈 꼭대기였습니다 ^^
지브리는 뭐 소장품이 ㄷ 거기서 거긴데요 ㅎㅎ
저 까만 빵은.. 정말 별로 먹고싶지 않은 비주얼이군요 ㅎㅎ
맛은 있었습니다 ㅎㅎㅎ
도쿄타워가 에펠탑을 닮았네요.. 둘 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요 ㅎㅎ
저도 안가봤어요 ㅎㅎㅎ 에펠탑은 2년 내로 보러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