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을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 다 문이 잠겨 있어서 아쉽게도 안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ㅠ (뭐 그것때문에 로마에 또 가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개 늘어나긴 했습니당 ㅎㅎ) 판테온에 압도당하신 여행기를 읽고 나니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 앞에서 한참 멍을 때리고 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판테온을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 다 문이 잠겨 있어서 아쉽게도 안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ㅠ (뭐 그것때문에 로마에 또 가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개 늘어나긴 했습니당 ㅎㅎ) 판테온에 압도당하신 여행기를 읽고 나니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 앞에서 한참 멍을 때리고 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두 번이나... ㅠㅠㅠ 음.. 판테온도 삼고초려 하면 문을 활짝 열어주면서 반겨주지 않겠습니까? 때가 맞다면 비 오는 날을 노리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