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들의 서울 행
큰아들이 중3인데요..
요즘 서울에 가고 싶어 하네요..
이번주 토요일날 가서 친구들 만나고 그날 저녁에 내려온다고 하는데..
이거 가는데 용돈을 줘서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보내면 경험이 쌓이고 좋을 것 같은데..
혼자가는게 마음에 걸리고..
안보내면 한동안 그걸로 인해서 며칠 갈것 같고요..
예전에 경기도 수지에 갔다가 온적이 있는데..
이제 연장선에서 그런일을 하려고 하나봅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 와서 찍은 사진인데요..
구름이 덮인게.. 꼭 저의 고민 알고 있는 듯~~
제 머리속을 보는 것 같았네요..
우리 어렸을때는 그렇게 멀리 가지 못했던것 같은데.. ㅎㅎㅎ
그래도, 가고 싶다고 하니 보내주긴 해야 겠죠...~~
가장 걱정은 나쁜데 안빠지고 잘 어올렸다가 올수 있을지 하는것하고
안전이죠..
이제 사리 분별은 하니..
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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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무슨 걱정입니까?
걍 보내세요.
품안에 자식이라고 그냥 걱정되는거죠.. ㅎㅎㅎ
전 그렇게 집이 좋던데 ㅎㅎㅎㅎ 지금도 집이 좋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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