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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여주 신륵사를 가는 길에서의 상념

in #kr-travel5 years ago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는 말처럼
양반으로 살기 위해 견뎌야 하는 제약이 많았습니다.
비아냥조로 양반은 추워도 겻불을 쪼이지 않는 다는 말
어떠한 순간에도 품위를 잃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어머니가 좋아 하시니 나도 좋다.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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