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父子)의 동유럽 여행기 #7] 비엔나, 품격은 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야ㅜㅜ

in #kr-travel8 years ago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간 밤에 다들 잘 주무셨나요?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죠. '비엔나'를 돌아보았습니다.
오늘 1차로 추린 사진이 110장...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마음 같아선 사진 110장만 쫙 부리고 잠수..를
오늘 여행기도 시작해볼까요?


1.비엔나에 들어오다


비엔나는 사실 오늘이 아닌 어젯밤에 도착했었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나로 가는 OBB 기차를 타고 왔죠.
열차는 다운 받은 OBB어플을 이용해
두 명 총합 58유로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Hauptbahnhof' 는 이제 하도 봐서 친숙합니다.
드디어 비엔나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총 2시간 50분 쯤 걸렸습니다.

잘츠부르크 카드처럼 비엔나도 '시티카드'가 있다길래
발급받으러 중앙역 인포메이션에 갔더니...

퇴짜 맞았습니다. 여기 말고 반대쪽 담배랑 로또파는데로 가보라는 군요.
그곳에 가서 시티카드를 열심히 설명했더니.
그건 여기서 못산다고 대신 교통 무료인 티켓도 있으니 그걸 사라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숙소 가야하니까 교통 카드라도 사야죠!

이것이 교통권입니다. 프라하 처럼 1일권도 있고 3일권도 있습니다.
저희는 3일권을 끊었는데, 1인당 17유로 정도 했습니다.
유로 진짜.. 돈이 팍팍 깨진다 ㅠㅠ

이 티켓으로 지하철, 트램, 버스 다 탈 수 있습니다.

단 첫 탑승 때 위에 보이는 기계에 표를 집어 넣어야합니다.
그럼 기계에서 날짜랑 시간을 찍어주고
그 시간부터 티켓 카운팅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저 기계에 넣은 순간부터 3일권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거죠 ㅎㅎ

저는 뭔가 기분이 나빴습니다.

시티카드를 사고 싶었는데, 뭔가 말린듯한 기분이고
사기 당한건 아닐까.. 손해 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이 시티카드에 관한 이야기는 이따 더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도착하고도 한참을 해맸습니다.
숙소 찾아 삼만리~ 하다가 호스트와 극적 상봉!!

우리의 두번째 호스트인 '조지(George)'는 아주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숙소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들렸다가고
현재도 아르헨, 스페인, 마카오 등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전 영어 기피증이라.. 대화를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숙소 내부는.. 걍 무난한데 좀 춥고. 화장실이 공용이라 불편합니다.
샤워기도 찬물 따뜻한물 오락가락하는데,, 죽을 맛이네요


2.비오는 비엔나를 걸어 가며


다음날 본격적인 관광을 하려는 아침...
비가 내립니다. 뭐 이런 비가 있나 싶을 정도로
부슬부슬하게 내립니다.
근데 이 부슬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기분만 찝찝하네요.. 사람들이 아무도 우산을 안씁니다.
우린 몇번 썼어요.. 비가 좀 많이온다 싶으면

비엔나는 음악, 미술로 유명한 예술 도시(?) 입니다.

이런 곳에 왔으니 오페라 한번 보자 하고
오페라 극장을 가기로 합니다.
보통 공연은 저녁에 하니 미리 가서 예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트램 방향을 잘못 알아서.. 다른 쪽에 먼저 떨어졌습니다.
그곳엔..


앞 부분을 공사하는 시청도 있었고


부르크 극장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부르크는 들어가보니까.. 약간 소규모 (오페라에 비해)
공연을 하는 곳 같았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오페라 하우스를 찾아냅니다!!

비엔나도 웬만한 관광지들은 다 붙어 있어서
그 지역을 일단 찾아가시기만 하면 걸어서 모든 것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오페라 일정표입니다.
오늘은 13일이니까.. 'LA'로 시작하는 그것이군요.
네이버에 쳐보니, 꽤 유명한 '연대의 딸` 이라는 오페라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밑을 보니!
'돈 지오반니' !!!! 이건 저도 아는겁니다. 모차르트 오페라죠.

그럼 오페라는 내일 보자 하고 매표소로 갔는데

sold out

이랍니다... 좌절

연대의 딸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좌석 남은게 250유로 짜리랑.. 190유로
두 개 라더군요.. 비쌀거라 예상했지만.. 예상외 너무 큰 지출이라..

아 참고로 오페라 좌석은 가격대가 정말 다양한데
비싼건 300유로 가까이하고 싼 좌석은 6유로 짜리도 있습니다.
물론 맨 뒤, 맨 끝에 위치해 멀리서 옆모습만 보겠죠?

이제 오페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스탠딩 좌석이 남아있습니다. 서서보지만,

가격은 단 3유로!!!!

스탠딩 좌석은 공연 당일 오후 5시 부터 티켓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줄서기가 시작되겠군요.
저랑 아빠도 이 줄서기에 동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연 내일 어떻게 될런지.....

이제 왕궁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는 길에 괴테 아저씨도 만나 사진 한 방
괴테는 독일 사람이지만 비엔나에도 머문 시간이 길어
이렇게 기념 동상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왕궁의 정원을 걷다보니..

웬 온실 같은 게 나옵니다.
그 앞의 막대기는 뭔지 모르겠네요..
대체 왜 만들어 놓은 건지

일단 이 온실의 정체는, 보시는 바와 같이
나비 하우스 였습니다.
여기 왜 들어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훅 갔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6유로가 조금 안됬습니다.

요로코롬 번데기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장점이 있다면 따뜻했네요 안에가..
굳이 비엔나 아니라도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싱가포르에서 본 보타닉 가든이 훨 배 나았네요.

그리고 나비 박물관인데 나비가 별로 날아다니지 않습니다.
한 3마리 봤나 싶었는데...

저 높은 창문 옆에서 이러고 있더군요.
이 사진은 극히 일부입니다..
나비 보시고 싶은 분은 천장과 벽 쪽을 자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원하던 그림이 퇴장 직전 딱 한번 나와줍니다


3.박물관 삼매경


비엔나에 왔으니 박물관을 안 볼 수가 없죠?
비엔나에는 박물관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일텐데요.
아빠가 미술사 박물관만 가자고 하셔서 미술사로 하나 가고,
다른 하나는 돌아다니다가 끌리면 가자고 해서
총 2개의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시시 박물관

오스트리아 인들이 사랑하는 왕비라고 하는군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조세프 1세의 아내인
엘리자베스를 부르는 이름이 시시 라고 합니다.

저희는 시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게 없었기에..
패스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지나다니던 중에

해석이 안되는 박물관을 만났습니다.
사실 대부분 해석 안됩니다

네이버에 쳐보니 왕실 보물관이었습니다!

맨 위의 44유로는 연간 회원권으로, 1년 동안
비엔나에 있는 7개의 박물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가장 노말한 티켓을 12유로 주고 구매합니다.

박물관 안에는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중 제가 인상 깊게 본 몇 가지들만 꼽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뭘까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1804~1918년 동안의 영토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생각보다 큰 영토에 놀랐습니다.

더불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모르는 게 많으니까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더군요

오디오 도슨트도 있었지만.. 영어도 잘 안들리고 하하 걍 밀어부쳤습니다.

오스트리아 제국 당시 황제의 의상이랍니다. 뒤의 도포 자락이 아주..

이건 기사의 복장인데, 이런걸 입고 어떻게 싸웠나 모르겠습니다.
엄청 무거워보이는데...
확실히 황제보다는 뒤에 뻗어나가는 옷자락이 적습니다.

이건 유니콘의 뿔이라는데, 뭐가 이렇게 긴 지..

이 외에도 여러가지 보물들이 있었지만..

사진 촬영이 금지된 것이 많아,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아쉽네요 ㅠㅠ

다음은 미술사 박물관!! 전부다 끼리끼리 뭉쳐있습니다.
저도 그냥 구글 지도 보면서 간단하게 찾아다녔네요.

특히 자연사 박물관은 이렇게

미술사 박물관과 마주보고 서 있습니다. ㅎㅎㅎ

미술사 박물관에서는 때마다 특별전 같은 걸 하는가 봅니다.

작년 10월 부터 올해 1월까지는 이 초상화의 주인공인
루벤스(Rubens)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여태까지 유럽 여행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다들 미술에 관심이 많은가봅니다..

가격은 1인당 15유로!
근데 가격표를 유심히 본 분들은
비엔나 시티 카드 소지자는 14유로로 할인해
주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왕실 보물관도 1유로 할인해줍니다.

이게 잘츠부르크 카드와 비엔나 카드의 차이입니다.
잘츠부르크는 무료입장이지만 비엔나는 할인 개념입니다

정말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볼게 아니라면 그냥 교통권만
끊는 것도 현명해보입니다.. 어제 났던 화도 가라앉더군요 ㅎㅎ

자 가볼까요??

미술사 박물관은 대다수가 촬영 금지였습니다..
간혹 촬영 가능한 작품이 나올 때마다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미술사 박물관은

-0.5층 기념품샵
0층 로비
0.5층 고대의 유물&이집트문명
1층 루벤스전 & 아트 갤러리

2층 전망대 &코인 콜렉션, 콘서트 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빠른 속도로 0.5층과 1층을 돌았습니다.
그런데도 두시간 걸렸습니다

이거 판의 미로의 판 아닌가요?
역시 미술은.. 신화와 종교를 모르면 알 수가 없나봅니다.

황제의 조각상인데요. 조각상 밑부분에 사람 다리같은거 보이시나요?
저게 뭔가하고 봤더니 조각상의 좌우는 사람이,
앞뒤는 그리핀(새대가리, 날개 +말 몸통 상상속 동물)이 떠받들고 있습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는 보면서 너무 괴이해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이렇게나 섬세하고 잔인한 묘사라니... 주름이 인상적이네요.

크리스탈로 만든 용.... 이 시대의 사치가 여과없이 드러납니다.


전부 상아로 만든 피닉스(불사조)입니다.
저 정교함 보이십니까?? 점토도 아니고 상아입니다.

제일 먼저 저는 불쌍한 코끼리들을 떠올렸구요 ㅜㅜ
다음은 구슬 땀 흘리며 만든 장인들 ㅜㅜ

엄청난 사치이지만 너무 멋진건 사실입니다..

이집트 관에는 이런 상형문자와, 익숙한 미라들이
보였습니다. 딱 이집트 느낌나죠?

다음은 루벤스특별전에 다녀왔었습니다.
여기는 촬영불가여서.. 사진이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미알못이라... 죄송합니다 ㅜㅜㅜㅜ
설명할게 없네요...
그냥 음.. 음.. 거리며 감상하는 척만 했나봅니다.

오히려 저는 루벤스 작품보다 아트갤러리 쪽에 있던

이 작품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악마를 밟아 눌러버리는 천사!
사진이 흐린 점 죄송합니다.. 작게보면 괜찮았는데 ㅠㅠ


4.그 외에 우리가 본 것들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도 아직 본 것들이 꽤 남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들도 많이 지루하실테니 속전속결
끝내겠습니다.

헬렌광장과 그 뒤로 보이는 신 왕궁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미술사와 자연사 박물관이 나오고
좌측으로 가면 왕실보물관이 나옵니다 ㅎㅎ

여긴 합스부르크 왕궁입니다 ㅎㅎ 왕실보물관에서
더 좌측으로 가면 나오고, 이 안에 시시 박물관이 존재합니다.


신 왕궁 앞에서 찰칵

이건 앞서 설명한 나비 하우스의 기념품 샵인데
이렇게 전세계의 토양들을 가져와 팝니다.
신기했어요 ㅎㅎ

이건 아프리카에서 왔군요

여긴 유명 브랜드들이 몰린 비엔나의 쇼핑 거리입니다.
그런데 웬지 엄청 품격있어보이죠?
비엔나는 뭔가 분위기가 장난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잘츠부르크가 훨씬 좋았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따뜻한 체코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여기는 완전 그냥 차가운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운하와 운하를 걸어 다닐 수 있는 산책로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벽화들은 끝도 없이 그려져있죠.

하지만 마치 갠지스 강을 연상시키는 x물 강을..
걷고 싶진 않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 근처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ㅜㅜㅜ
저는 해외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걸 즐깁니다.
실제로 다양한 나라에서 영화를 봤었습니다 ㅎㅎ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

그런데... 독일어 더빙에, 노자막

실망스러웠지만, 어쩔수 없죠.
아빠한테 '영화표는 내가 쏠게'라고 말까지 했는데..


이상으로 오늘의 길었던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좀 전에 숨이 턱 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운하 이야기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더니..
이런게 뜨더군요.

스팀잇에 임시저장 기능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심장이 쿵 떨어졌습니다.
'이거 언제 다시 쓰지? 못 쓸거 같은데...'
짧은 순간 기도도 했습니다.

컴퓨터가 켜지고 스팀잇을 켰는데!!!
운하까지 고대로 저장 되어 있었습니다 ㅜㅜㅜ
Thanks God :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그 간의 여행기 입니다.

https://steemit.com/kr-newbie/@hisc/0-20 (#0 예고편)
https://steemit.com/kr-newbie/@hisc/3mxddv-1 (#1 프라하)
https://steemit.com/kr-travel/@hisc/2dmqpm-2 (#2 프라하)
https://steemit.com/kr-travel/@hisc/3 (#3 프라하 마지막)
https://steemit.com/kr-travel/@hisc/nkzrj-4 (#4 뮌헨)
https://steemit.com/kr-travel/@hisc/5 (#5 뮌헨~잘츠부르크)
https://steemit.com/kr-travel/@hisc/6 (#6 잘츠부르크)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태그에 ourselves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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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길게 잘 써주셨네요,
제가 마치 빈에 갔다온 느낌이었습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티켓이 단 3유로라니
매진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기도하고

저도 비엔나에간다면
꼭한번 참고해보겠습니다^^!

맞아요.. 날씨는 계속 꾸리꾸리하네요.
3유로 짜리 티켓은 스탠딩 좌석이라 매진이 아직 안되긴 했었는데,
줄 서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저랑 완전 반대네요...전 비엔나 사람들 친절하고, 도시 전체가 여유로운 느낌이 나서 좋았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영화 좋아하시니 아실텐데 링글레이터 감독 <비포 선라이즈>촬영지가 비엔나입니다! 그 촬영지 따라 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밤에 비엔나 시청 야경도 이쁘니 한 번 들러보세요!

+) 타이밍이 좀 안 좋으시네요... 크리스마스 마켓 끝난거 치우는 게 다 공사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ㅠ

여기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었나보군요 하하
제가 로맨스 영화는 안좋아해서 ㅋㅋ 비포 시리즈는 안봤습니다.
제가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르는게 있으면 막 물어보고 하는데 ㅋㅋㅋ
프라하는 진짜 전부 다 친절한 반면, 비엔나에서는 무안한 경우가 엄청 많았네요.
물론 도시가 아닌 사람에 따라 다른 거겠지만, 여러 번 반복되다 보니
약간 도시에 대한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hisc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버님과의 여행글 잘 보고 갑니다~ 혹시 비엔나 소세지는 드셨는지요? 농담입니다... 남은 여행도 잘 하시길 기도하며 또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비엔나 소세지는 안먹었습니다.
대신 립을 먹었는데 꿀맛이네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은 제 첫 유럽 여행지라서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사진들 보면서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미술사 박물관 티켓보고 ‘오!! 여기!! ‘했어요ㅋㅋㅋ
그나저나 hisc님의 영화 사랑은 여행지에서도 계속되는 군요👍👍

오호 ㅋㅋㅋ 비엔나가 첫 여행지셨군요.
워낙 이곳저곳을 다니셔서 ㅋㅋ 어디가 처음인지는 몰랐네요.
미술사 박물관은 가성비가 정말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볼게 엄청 많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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