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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위스] 우리만 알고 가즈아!! 스포츠카를 타고 간 사르간즈(Sargans) / 요정들이 살 것 같은 Caumasee 호수 + 융프라우 보다 멋진 곳 ILS PLAUNS 스키장!

in #kr-travel7 years ago (edited)

르바님 여행하시는 것 부러워 하면 안되는데...
부럽습니다.^^ 히치하이크 하면서 세계일주에
노숙까지 저의 노망이 아닌 로망입니다.

사실 결혼전에 베프와 단둘이서 세계여행 일주를
하자고 계획까지 잡아놓고 제가 갑자기 결혼하는
바람에 계획이 펑크났죠... 흠... 지금도 아가씨 때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이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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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늙어서 노숙은 사양할랍니다. ㅜㅠ 그저 아이들 손 붙잡고 여행이나 갈 수 있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해피워킹맘님! 나이들어도 청춘이라고 하잔아요~^^
애들 다 키워놓코 노년기에 저와 떠나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해피워킹맘님과 여행을 떠나면 먼가 멋진 그림이 나올 듯 싶은데요....^^

아이들과 같이 세계를 돌아다니면 더더더 좋을 것 같아요.+_+
훗날에 "엄마 우리 저기서 킹크랩 잡아다 구워먹었었지... 그립다" 이렇게 말하고 흠흠 ㅎㅎㅎㅎ

앗 세계일주가 꿈이셨군요!! 이제는 사랑하시는 남편분과 +_+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여행만큼 멋진 게 또 있을까요??
제 주변에 부부 동반 세계일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부럽습니다. 프리 마인드로 모든것을 잠시 포즈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큰 용기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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