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간다 Yosemite #3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gyedo (57)in #kr-travel • 7 years ago 30년전에 가보셨다니요, 지금 연세가!!! ㅎㅎ 저도 마리포사가 스페인어로 나비라는 거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이쁜 이름이라고 생각을...
아니, 연세라는 말을 듣기엔 너무 이릅니다!! ㅎㅎ 89년도에 부모님 손 붙잡고 갔었지요. 그 때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하고 아름다워서 온 세상을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89년의 요세미티는 또 어땠을까요? 우리들에게는 엄청 오랜 시간 전이겠지만, 영겁의 세월을 지나온 요세미티에게는 방금 전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