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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02 크로아티아 - 낭만 | 바쁘게만 살아왔던 한 대학생의 생활 뒤돌아보기

in #kr-travel6 years ago

으아...오사카에서 노숙했던게 제 인생 최고의 모험이었는데 브라이언님에 비하면 뭐...그래도 한줄기 빛같은 장소를 찾으셔서 다행입니다ㅠ 와이파이 + 샤워 + 아침까지!!

생각해보면 살면서 정답이 어디있나 싶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이 그리 살아왔으니 그길이 맞다고 우기시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캠퍼스의 흔한 낭만도 못누려본 우리들은 숨 쉴 여유도 없었죠. 그 길을 넘어서면 또 다른 경쟁이...틀에박힌 성공을 벗어난 브라이언님이 부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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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저 때 잠시였어요 ㅎㅎ
현실로 돌아오니 저렇게 살 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정답을 벗어나서 살고 있는데
정말 하드코어네요
정답이 앖으면 기약이 없어서 사람이 퍼져요
언제 어떻게 되는지 정답만 있어도.. ㅜㅜ

이제 보니 필요한 정답은 안 주면서 쓸데없는 정답은 따라가라고 하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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