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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 내리는 설악산에서 <나 이거 할 줄 알아>

in #kr-travel6 years ago

‘성취의 경험’,
아니더라도 ‘즐거운 경험’ 은 삶에서 무척 중요하고 필요하다. 만약 내가 산을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든가 순례길 내내 아프거나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그 둘은 내게 피하고 싶은 고난이나 넘어야할 장애물처럼 기억되었을 지 모른다. 요리가 내게 그렇듯이.

대신 이겨내거나 이뤄내면 안다. 내가 얼마나 멋지고 강한 사람인지.

이 글의 핵심 문장은 여기군요~
요즘 안밖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마침 이 문장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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