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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항공마일리지] 항공클래스를 알면 마일리지가 보인다.

in #kr-travel7 years ago

아슬아슬하게 마일리지가 사용할 수 없는 만큼 쌓이게 되는 것 보다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처를 찾지 못하고 소멸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일리지를 탑승했을때 리워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일리지는 돈을 주고 산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우리의 소중한 돈입니다.

정말 중요하지요. 아슬아슬하게 마일리지가 사용할 수 없을만큼 쌓는 것보다 차라리 비용이 저렴한 항공권을 타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지요. 근데 또... 기재가 달라지고 항공사가 달라지니 그것이 결정의 중요한 이유도 되니 복잡하기도 하고~ ^^;;

친구분은 신혼여행 일정에 따라 저렇게 티켓팅 한 것 아닌가요? 오스트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시작해서 체코에서 귀국행을 탑승하는 일정... ^^ 그래도 올 때는 드람라이너를 탑승하시네요~ 잘은 모르지만 귀국행 비행기가 드람라이너인 것은 참 잘했어요~ 칭찬입니다. ^^;;;

@sinner264님과 상의하고 발권했다면 더 좋은 일정과 좋은 항공권을 구매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저 정도 가격, 혹은 진짜 쬐끔만 돈 더 썼으면 비즈니스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신혼여행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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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에 기종은 중요한 선택요소이니까요. 777다고 갔다가 드림라이너 타고 오면 아마 친구도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여행을 자주가는 친구가 아니라 마일리지가 소멸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이 ㅠ

인당 45만원 추가했으면 비즈니스가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비즈니스 추천했는데 이코노미로 했더라구요. 드림라이너가 그나마 좋긴하죠?역시 ㅎㅎ 드림라이너는 딱 2번 타봤는데 그 중 한번이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국내선이었습니다. 국내선에 드림라이너 거기다 만석이었습니다 ㄷㄷ

이번에 획득하는 마일리지가 애매하네요~ 저는 마일리지로 국내선 타는 것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 이번에 적립되는 마일리지와 다른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더 얻어서 부부가 일본이나 동남아라도 다시 다녀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인당 45만원 추가해서 비즈니스를 타는거 정말 추천하고 싶은데 말이죠. 결혼식 끝나고 피곤한 것도 있고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피곤한 것도 있고~ 신혼여행이라는 특별한 이벤트에 무리를 해서라도 인당 45만원을 지출하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드림라이너를 최근에 저는 홍콩-인천 노선 비지니스(게이트에서 업그레이드)로 탔는데... 음... 그대로 지구 한바퀴 돌고 싶었어요. 물론 항공사를 향해 큰절 3번은 했습니다. ^^;;

저도 국내선은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 이들에게 높은 마일리지를 요구하는 것들은 대부분 못하고 포기하더라구요. 그럴빠엔 그냥 제주도라도 다녀와라 하고 맙니다.
좋은 기체는 타면 참 기분이 좋죠 :)

많이 아깝네요~ ㅎㅎㅎ
그러게요. 제주도라도 다녀오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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