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라이카 C(Leica C)에 담은 여름 하늘의 끝자락
1994년에 버금갔던 무더위.
그 무더위가 가실 무렵 닥쳐든 태풍 솔릭.
끝나지 않을 듯 했던 2018년의 여름도 시원한 빗줄기와 함께 어느덧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8월말의 여름비가 내리기 전,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잠시 바람을 쐬러 갔다가 하늘 사진을 몇 장 담아왔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폭우가 내리기에 앞서 유난히 맑고 예뻤던 하늘.
가을이 오면 더 예쁜 하늘이 카메라에 또 담기겠죠?
남은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감사합니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felixsuh
요즘은 정말 하늘이 멋지죠~~
한낮에도 저녁에도 멋진 하늘에 자꾸만 감탄하며 올려다 보게 되는거 같아요~
미세먼지가 몰려오기 전에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 하늘입니다~^^
요새 하늘이 너무 예뻐서 퇴근길에 자연스레 하늘부터 쳐다보게 됩니다^^
아직 100일도 안된 아가 돌보느라 외출도 제대로 못하는 와이프에게 퇴근길 사진 보내주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요 :)
저도 둘째 낳고 꽃구경도 못하고 봄이 지나가서 넘 아쉬웠어요~
사진 찍어 보내주는 남편이 있어 아내분이 기운이 나시겠어요~
100일에 기적을 경험 중이시길 바래봅니다~^^
이제 60일이 되면서 자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기는한데 100일에 정말 기적이 오리라 믿고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태풍의 기운을 정말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히 지나갔어요! ㅎㅎ어서 시원한 가을이 찾아왔음 해요~
제가 사는 동네도 정말 아무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여기는 중입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오겠죠?ㅎㅎ
늘 다른 모습의 하늘이지요^^
늘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매번 놀라고 신기해합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름이 양털처럼... 보기좋아요...ㅋㅋㅋ
그렇게 보니 정말 양털 같기도 하네요^^!
팔로우하고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