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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본격 갤러리 탐방 : 런던 현대미술 (2)

in #kr-travel6 years ago

오쟁님 저도 미술관에서 비슷한 생각을 했었더랬죠 ㅎㅎㅎㅎㅎ 작품이 하도 난해하다보니까 가끔 제 무의식이 반영될 때가 있어서, 제가 작품을 보는 건지, 제 속을 보는 건지 아리송할 때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당하는(???!) 맛에 작품들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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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종사자가 아닌 이상 미술작품은 어떻게든 감상자가 재미있으면 장땡입니다. 그런 맛! 에 재미가 난다면 계속 감상해야 할 이유가 충분히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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