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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 팔아먹으러 간다

in #kr-travel6 years ago

여기는 엄마가 데리고 돌아다니지 않으면 친구를 만들 수 없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어이 혼자 마음대로 다닐 수 없어서 엄마가 데리고 오고 가고... 큰애 때는 제가 친구들 엄마랑 많이 어울려서 큰애는 그나마 한국인 친구가 있는데 둘째는 제가 그러질 못해서ㅜ 제 탓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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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엄마를 반드시 동행해야만한다니;친구만드는 것도 참 힘드네요; 나중에 한국오면 그때 배우면 되죠:) 애들은 금새 익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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