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 씨의 여행] 앞으로 여행 가고 싶은 곳과 그 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 2편

in #kr-travel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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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개 씨의 여행의 @amukae88입니다.

저는 30대 안에 5대양 6대륙을 한 번씩은 밟아보자는 목표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북 남미, 아프리카 대륙이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이 목표와는 별개로 영화나 책을 보고 가고 싶었던 곳 2곳을 소개해봤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2곳을 마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업(UP)’의 파라다이스 폭포(베네수엘라 앤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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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소는 베네수엘라입니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UP'을 보고 가보고 싶게 된 곳입니다.
‘UP’은 포스터를 보면 마냥 귀엽고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만 부부와 사랑과 꿈에 대한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워낙 눈물이 헤픈 타입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마음이 찡합니다.

시놉시스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아내와 단 둘이 살던 ‘칼’은 아내의 죽음이 후, 부부의 꿈이었던 남아메리카 여행을 위해 집에 풍선을 답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쿠키를 팔러 왔던 성가신 아이 ‘러셀’이 합류하면서 둘의 여정이 시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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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r

주인공 ‘칼’과 ‘러셀’이 여행하는 남아메리카의 장소들은 실존하지는 않지만 이 폭포를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낸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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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폭포

  • 참고로 UP은 시애틀에 위치한 한 할머니의 사연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http://kiss7.tistory.com/765


‘코코(Coco)’의 멕시코(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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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장소는 멕시코입니다.

최근에 가장 화제였던 애니메이션 코코!
1월 중순 개봉 후 꽤 인기를 끌어서 아직까지도 상영 중인 영화인데요.
저도 늦긴 했지만 다행히 상영관이 남아있을 때 영화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영상미와 음악, 좋은 스토리까지 모자란 것이 없어서 영화관에서 못 봤더라면 참 아쉬웠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죠!

<코코>는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멕시코의 문화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멕시코의 가족애, 전통, 문화, 음악에 대해 진실된 마음을 담아 그려낸 아름다운 영화로 멕시코에서는 역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코>의 제작자들은 수 년 동안 멕시코에 머물며 멕시코의 도시들을 탐험했다. 그 덕분에 아름다운 멕시코의 풍경이 스크린 속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는 “<코코>를 통해 멕시코의 풍성한 문화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는 직접 멕시코의 콜로니얼 도시들에서 영화 속 풍경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멕시코 여행을 추천했다.

출처 – http://www.ttlnews.com/article/trip/3073

기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코는 멕시코의 문화인 ‘죽은 자들의 날’을 주제로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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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문화도 있구나’ 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1시간 40분의 짧은 영화 안에서 죽음에 대한 멕시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작년 한 해 제 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 때문에 영화 보는 동안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내용대로라면 너무 슬퍼하지만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죽은 자들의 날은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풍습이기 때문에 저의 직업적 특성상 시기를 맞춰 여행할 순 없겠지만 영화 속 배경이 된 멕시코 도시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코코의 OST 미구엘의 ‘REMEMBER ME’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3·1절에 죽음에 관한 영화를 주제로 올리니 더 마음이 짠해지네요.
세상을 떠난 수많은 분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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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제가 관심있어하던 애니메이션이네요
업은 최근에 디비디대여로 봤는데 실제 있는 곳이였군요ㅠㅠ아름답기도 하지...

@zzing 님과 제 취향이 겹치는군요 ㅎㅎ
업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속보다 실제가 더 환상적이어 보입니다!

Upvoted ☝ Have a great day!

Thanks a lot!!

코코 !!!~~ 저도 보고 싶었는데 못봤네요 !!
좋은글 보팅, 팔로워 하고 갈게요 ㅎ
괜찮으시면 맞팔 부탁드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기회되시면 보시길 추천해요 ㅎㅎ
2018년 손 꼽을 만한 명작이 될겁니다
맞팔할게요~! 반가워요 ㅎㅎ

'업'에 나오는 폭포! 진짜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라 보면 뭔가 안 믿길것같은 느낌이에요!

오히려 실제 사진이 더 cg 같더라고요!
자연의 신비 ㅎㅎ

👨 재밌게 본 애니들~!!!
애니를 보고 여행을 계획하시다니 ㅎㅎ 멋지십니다~
근데 두 곳 모두 치안이 불안 ㄷㄷㄷ 전 소심해서 절대 못 가볼듯...

ㅎㅎ 치안만 좋다면 쉽게 갈텐데요
둘다 남미라~^^ 차근차근 좋아졌으면 합니다

저는 하나도 본게 없는.ㅠ
나중에 꼭 챙겨봐야겟어요.ㅎ

제가 픽사 애니 덕후라서 ㅎㅎㅎ
그래도 이 두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안 좋아하셔도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앙헬폭포는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져 물이 중간에서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 아직 남미를 못가봐서. .너무 가보고 싶어요 ++

찾아보니 폭포 높이가 700m 가 넘더라고요
그럼 폭포 밑에는 생각보다 물이 없겠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https://steemit.com/kr-event/@omanaa/3-1
여러분!! 3•1절 대박 특집 이벤트!! 하시모토 토오루 전 오사카 시장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댓글참여 부탁드려요!^^

전에 유튜브로 봤던 그 분인가요? 가 보겠습니다!

와 전 코코 . 코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멕시코 특유 분위기에 노래도 좋고 ㅎㅎㅎㅎ

@what2do 님도 재밌게 보셨군요
저도요 ㅎㅎ 광장 분위기하며 멕시코 너무 가보고 싶어졌어요!

남미라니 +_+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시도도 안해봤어요 ㅋㅋ최근에 파나마 여행기를 봤었는데 바다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가보고 싶어요 남미!

그리고 200팔로우 이벤트 참여되셔서 풀보팅&감사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 D

치안이 불안정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또 다녀온 사람들은 많아서 저는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남미에도 가볼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풀보팅 100일 이벤트! 다시 봐도 대단하십니다
보팅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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