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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증인 월 8400 스팀 보상 규모의 적절성에 대하여

저는 EOS의 경우 암호화폐 기반이 어느정도 다져진 상태에서 새로 시작했기 때문에 (글에도 써놓은 새로 시작하려는 it의 경향) 애초에 기업형증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많은 댑들이 초기부터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새로시작할 의미가 없겠죠. 새로 시작하겠다는 것은 새로 시작해서 승부를 보겠다는거니까. 스팀에서 부족한 부분 댄같은 사람이 벼르고 준비를 했을겁니다. 스팀잇도 선구자인건 좋았으면서도 이런점에서는 좀 불리하게 되버린 것이죠. 치고나갔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잘못하다간 벤치마크만 제공한 셈이랄까. 최근에 팔로우를 맺었으니 행여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참고로 전 투자는 안하고 있습니다. 강의 등에서 공정성을 위해. 스팀 조금 얻는게 다입니다.

기존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그래도 누군가는 득을 보고 있을텐데 그게 대개는 기득권층이니 정말 본인들에게도 손해가 날정도가 아닌이상 시스템이 바뀌는걸 원하진 않을테니 이런 부분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SMT가 스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될테니 거기에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clayop님도 조만간 기업형 증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니 기다려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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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SMT에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있기때문에 현재 손실중인 STEEM을 파워다운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팔로워분들중에서 자꾸 파워다운하고 EOS로 떠나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포스팅을 중단한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심지어 BTS보다도 적은 스팀의 시가총액을 볼때는 STEEM은 SMT만 기다린다기 보다는 증인들에 대한 개혁 논의가 자주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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