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내가 증거다 2 뉴비의 kr-steembuy 그리고 백원의 보탬

안녕하세요 @nhj12311입니다. 멋진 대문을 선물해주신 @woo7739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손과 발을 이용하여 제 닉인 n.h.j를 표현해주셨습니다. 또 멸치와 같다는 느낌으로 가늘게 표현 해주셨습니다.

@corn113님의 화 두-스팀을 사는 사람이 스팀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다.를 보고 인증과 뉴비가 뉴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작성해봅니다.

[인증]

[뉴비가 뉴비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현재 약 1,400 수준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풀보팅 할시 0.1x 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대략 백오십원정도의 가치 정도군요. 보유목표량은 보상을 $1 정도를 올려줄 수 있는 수준으로 가고 싶습니다. 물려있는 코인만 뺀다면 더 늘리고 싶은 의사가 있는데 제 손으로 '손절' 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네요. 휴...

인색한 보상주기
우리는 '보상 받기'만을 원하고 '보상 주기'에는 너무 인색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받기를 원한다면 나눔을 행해야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요? corn113님이 천스파를 말씀하신것도 그래도 백원정돈 되어야 그나마 의미 있는 보팅이 된다고 생각하셔서 천스파의 기준을 둔 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내 포스팅의 적정가치?
혹자들은 말합니다. 고래가 보팅을 뉴비에게 좀 더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 지금도 충분히 많이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포스팅의 적정 기대 보상 가치를 [제 풀보팅 * 보팅횟수]+@ 정도로 보거든요. 이것도 굉장히 많이 쳐준 것이구요. 저는 대체로 그것보다도 많은 보팅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 나름의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 계정의 적정 기대 보상 가치

[나의풀보팅금액]:$0.15 * [평균보팅횟수]:30 = $4.5

물론 스티밋 포스팅의 가치가 이렇게 단순하게 매겨질 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스파를 사지 않는다면? kr의 모두가 나와 동일한 스파를 가지고 있다는 상상을 해봅시다. 여러분 포스팅의 의지가 생길까요? 플랑크톤 기준 0.01 혹은 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팅을 20회 받는다면 0.15 정도의 보상이 될 것입니다. 그보다 안될수도 있구요. (뷁?!?!) 이런 상상은 우리가 꼭 해봐야 합니다. 얼마전의 셀프보팅 논란과 같이요.

백원의 가치 부여
여러분 천스파는 백원의 보팅 가치를 만듭니다. (풀로 했을 시) 여러분이 공감하고 좋아하는 글에 백원의 가치 정도는 보탬하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또 받고 싶지 않으신지요.

이제 Rewards : Power Up 100%만 하려고 합니다
제 계정엔 두달여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한 결과 200 SBD 정도가 모여있습니다. 앞으로 비상금 200SBD 정도를 유지하는 한 Rewards : Power Up 100%를 계속 할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오늘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가 걸려서 콧물이 줄줄 나고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 안되어 자꾸 가다듬고 수정하고 해야하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올립니다. 횡설수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