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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1] 첫 만남 - 난 생각보단 괜찮았고, 넌 날 쉽다고 생각했다

in #kr-series6 years ago

우와 완전 재밌네요 ㅋㅋㅋㅋ
진짜 저도 이렇게 솔직하고 담백하고 재밌게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

저도 이런 이야기들이 좀 있는데, 전 여행지에서의 연애나 남자 이야기를 쓰면 평가 받을거야... 라는 생각에 늘 갇혀 있었나봐요. 솔직해서 좋아요. 왠지 저도 제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느낌 :)
내가 한 경험도 숨기지 않아도 되는구나, 라는 용기 받고 가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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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영광이에요. 원래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긴 했는데.. 스팀잇이 아니였으면 글 끝까지 쓰지 못했을 것 같아요 ㅎㅎ 플랫폼이 가진 힘이란 게 있더라고요.
물론 세상에 다양한 사람 많으니 비난하거나 평가할만한사람도 분명 있겠죠. ㅎㅎ 이렇게 긴 글을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보는 것도 싶지 않을거란 생각에 에라 모르겠다 썼던것같아요. ㅎㅎ 이후 따뜻한 관심덕에 맘편히 썼어요:D yuky님 이야기도 기대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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