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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n and ink wash #2 <동해 논골담길> 추억의 구멍가게...
나도 이 벽그림보고 속을뻔...ㅋㅋㅋㅋㅋ
묘하게 계속 바라봐줘서 의자가 그만보라고 전해 달...부끄럽대....
그리고 피카소끼가 충만한 건 나무꾼 너란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벽그림보고 속을뻔...ㅋㅋㅋㅋㅋ
묘하게 계속 바라봐줘서 의자가 그만보라고 전해 달...부끄럽대....
그리고 피카소끼가 충만한 건 나무꾼 너란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