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9 / My Favorite Jazz Song #9
지미 스캇 (Jimmy Scott)
최근에 알게 된 재즈보컬이다.
우연히 그의 다큐멘터리 예고 영상을 보게 되었고,
몸에서 찌릿찌릿 반응이 왔다.
너무 좋아서,
너무 슬퍼서,
너무 안타까워서
처음에는 목소리만 듣고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성 보컬리스트이다.
불운의 재즈 뮤지션이며,
목소리만으로 그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안 좋은 몸을 이끌고 앨범 녹음을 하는 그의 영상을 같이 감상해 보자.
'THE NEARNESS OF YOU'
예전 포스팅에서 다룬 레이 찰스(Ray Charles)가 한 말이다.
원래 이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다른 보컬 버전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는 순간 그에게 빨려 들어갔다.
자연스레 눈물이 나왔다.
이제야 그의 존재를 알게 되다니,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덕분에 알게된 좋은 보컬리스트입니다 :)
저도 최근에 이분 알게 되서 많이 기뻐요. :)
대회에 꾸준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음악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대회를 위해서 태그를 두개나 쓰는 것이 좀 낭비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앞으로 #joceo00 태그는 빼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태그를 붙여서 더 많은 분들께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
좋은 노래듣고갑니다^^
인생의 스토리가 있는분같네요
지미스캇 흠~~~
수동봇하고갑니다..
이분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이었을 거 같아요.
보팅 감사해요. :)
그렇네요 호르몬이상으로 카운터테너같은 삶을 살았다네요 ^^;;;
오~찾아 보셨군요.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 들으면 가슴이 아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뉴비 이벤트 보팅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힘찬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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