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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7] 트리니나드에서 생긴 일

in #kr-series6 years ago

여행에세이를 한참 즐겨 읽던 시절이 있습니다. 음,,, 삶을 리셋하고 혼자 살 땐데요, 여행에세이가 너무 좋아 읽다가 무작정 해외로 뜨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말 외에는 어떤 언어도 할 수 없었고, 해외여행은 해본 적도 없어서 갈망만 하다 실행을 못했지요. ㅎㅎㅎ 한번은 출판사 사장님 소개로 여행작가님과 친분을 쌓기도 했습니다. 책도 여려권 냈고 글도 잘 쓰시는 분인데요, 그 분 글과 느낌이 비슷한 글이네요. 다른 게 있다면 그 분은 남자라는 것. 얼마전 카톡에 보니 '여행중'이라고 써있더군요. 또 어딜 여행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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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리셋하고 혼자 살 때라.. 그 때 이야기도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ㅎㅎㅎ

여행에세이를 읽으면 여행을 가고 싶어지죠 ~ 어떤 분이실지는 모르지만 여행작가님과 비교를 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naha님께도 분명 여행 갈 기회가 또 주어질 것입니다. 혼자든, 누군가와 함께든 그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_+!

그리고 웬지 영어도 엄청 빨리 배우실 것 같아요~ ㅋㅋ그리고 naha님의 여행에세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아요. 그걸 위해서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상 naha 작가님 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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