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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빠는 기구한 삶을 살아서 멋진 소설가가 될 수 있어.'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제 소설에 제 삶이 많이 묻어 있는 것 같아요. ^^ 한 소설가는 노숙자 삶을 이해하려고 일부러 노숙자 생활을 해봤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소설을 썼다네요. 어떤 소설가가, 너무 평범하게 살아서 쓸 게 없다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선지 그 소설가의 소설은 너무 평범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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