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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차일기] #10 모로칸 민트를 마시는 오후(집에서 아이스티 만드는 또다른 방법)
올해는 민트랑 로즈마리를 이래저래 먹어봐야겠어요.ㅋ
생로즈마리는 뜨거운 물에 우려 먹어봤는데, 양조절에 실패해서 완전히 쓴맛이었답니다.ㅜㅜ
올해는 민트랑 로즈마리를 이래저래 먹어봐야겠어요.ㅋ
생로즈마리는 뜨거운 물에 우려 먹어봤는데, 양조절에 실패해서 완전히 쓴맛이었답니다.ㅜㅜ
소량을 찬물에 조금 담궈놨다가 드셔보세요~~ 아는 분이 큰 물통에 화분에 키우는 로즈마리를 조금 넣어 드시던데 은은한 향이 좋았어요ㅎㅎ 고기 재울 때 잡내를 없애는 데에도 좋을거예요:-)
맞아요.
생선 구울 때 한가닥 얹어놓고 구우면 향이 아주 좋더라구요^^
그건 여러 번 해봤네요.
닭가슴살에 올리브 기름과 로즈마리를 넣고, 호일로 싸서 냉장 숙성 시켰다 먹으면, 소고기 스테이크 저리가라란 말도 듣긴 했는데...ㅋ
마당에 허브들이 가득이라니! 부럽습니다~~ㅎㅎ 민트로 모히또 만드셔도 되지요!
올 여름에는 시원한 모히또도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갑자기 우리집 허브들이 긴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