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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t-travel] 누군가의 펫 #4 게스트하우스 고양이 미우

in #kr-series6 years ago

위미가 귤도 있고, 바다랑도 가깝고... 동네도 조용한 편이고...
저도 예전에 근처 게하에 머물면서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 나눈 기억에 새록새록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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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밤에 불빛도 별로 없었던 동네... 게하에서 손수 말려서 주신 귤칩이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을 남겨둔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되살아나네요^^

예전에 국내 여행 다닐 때 돈 아끼자고, 어차피 잠만 대충자면 된다는 생각에 찜질방을 주로 이용했었고 피곤해서 모텔, 이름만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게하를 가니 게하가 더 좋더라고요. 게하의 분위기, 사람들 뭐 그런 것들이 또 다른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ㅎㅎㅎ

어디에서 자든 여행은 옳다!ㅎㅎ 얼른 또 떠나고 싶네요^^

이제 조금 나이 드니깐(?) 찜질방은 아니더라고요. 게하는 좋은데요. ㅎㅎㅎ 저도 얼른 여행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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