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pet-travel] 누군가의 펫 #4 게스트하우스 고양이 미우
위미가 귤도 있고, 바다랑도 가깝고... 동네도 조용한 편이고...
저도 예전에 근처 게하에 머물면서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 나눈 기억에 새록새록합니다. ㅎㅎㅎ
위미가 귤도 있고, 바다랑도 가깝고... 동네도 조용한 편이고...
저도 예전에 근처 게하에 머물면서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 나눈 기억에 새록새록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밤에 불빛도 별로 없었던 동네... 게하에서 손수 말려서 주신 귤칩이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을 남겨둔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되살아나네요^^
예전에 국내 여행 다닐 때 돈 아끼자고, 어차피 잠만 대충자면 된다는 생각에 찜질방을 주로 이용했었고 피곤해서 모텔,
이름만호텔을 이용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게하를 가니 게하가 더 좋더라고요. 게하의 분위기, 사람들 뭐 그런 것들이 또 다른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ㅎㅎㅎ어디에서 자든 여행은 옳다!ㅎㅎ 얼른 또 떠나고 싶네요^^
이제 조금 나이 드니깐(?) 찜질방은 아니더라고요. 게하는 좋은데요. ㅎㅎㅎ 저도 얼른 여행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