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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02 감정을 드러내는 거리
헤헷. 조선생님 감성을 호출했나요? 늦은밤 적어내려간 글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댓글을 읽고 나니 저도 그런 경험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제 생각, 감정, 과거를 솔직하게 말해줬을 때 호의적으로 생각해주셨던 적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 뭔가 마음이 통하는 기분 교감하는 기분을 느끼죠:D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정표현은 잘하지 않지만 드라마 보며 훌쩍 거리시는군요 ㅋㅋ모습이 상상되서 웃음이 나요. ^_^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