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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12 멀어지는 교차로에 선 감정
좋아하는 책이지만 조금 있으면 '좋아하던' 책이 될거라는 씁쓸한 예감.
맞아요. 다시 만나도 늘 반갑겠지만 드문드문해진 사이만큼 예전처럼은 지낼 수 없다는 게 자연스럽고도 쓸쓸해져요.
교차로에 서있다는 인식도 저의 경험이 모여서 만들어진거겠죠ㅎㅎ..
좋아하는 책이지만 조금 있으면 '좋아하던' 책이 될거라는 씁쓸한 예감.
맞아요. 다시 만나도 늘 반갑겠지만 드문드문해진 사이만큼 예전처럼은 지낼 수 없다는 게 자연스럽고도 쓸쓸해져요.
교차로에 서있다는 인식도 저의 경험이 모여서 만들어진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