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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23] 책임감을 짊어진다는 건

in #kr-series6 years ago

우와 복잡한 심경변화를 완벽히 적어주셨네요. 늘 이입해서 읽더주는 샘터님. 저의 인성도 그다지 ㅋ 훌륭하진 않답니다.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제가 불리한 부분을 기억에서 삭제했을지도 ㅋㅋㅋㅋ

알레가 예민할 상황이 맞죠. 약한 겁쟁이 ㅎㅎ 근데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알레죠 ㅋ궁금하다면 샘터님도 끝까지 가시죠 ㅋㅋㅋ 제가 낚시의 달인이란걸 잊지마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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