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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08 열등감 - part 2
그린애플님 쓰셔도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저도 특히 이번 글에 달린 댓글에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 감동하고 울뻔한 순간이 많았어요 ㅎㅎㅎ
성실히 일하고 계시다면 그걸로 충분하시지요. 전 딱 할 일만 하고 있고 조금도 일에 마음 주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거든요. ㅋㅋㅋ(제가 여기서 찾은 생존전략)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이미 잘 살고 계실 겁니다. 그린애플님 삶에 이렇게 불쑥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고 참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