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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과학자다. 학력이 인플레이션된 시대에…

in #kr-science6 years ago

환경관련 전공을 하셨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궁금한게 많아서 물어보고 싶은게 많네요 ㅎㅎ]

제 주변에도 순수과학 전공자, 박사 학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졸업해서도 생활고를 견디고 포닥이나 시간강사로 많이 남아 연구자의 삶, 기회를 노리신 분들이 많았는데.. 근래에는 졸업하고나면바로 6-7할 정도는 취업을 하지 않는가 싶네요..

그래도 학계에 남아있고 싶으신 분들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에 많이 뛰어들더라구요...

또 퀀트나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1년 정도 받고 관련 기업으로 취업 하기도 하더군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요즘 공부를 시작하려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application 을 할 수 있는 분야를 하라고 권유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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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환경관련 맞습니다. 너무 자세히 들어가면 이쪽 분야가 너무 좁아 신상이 들어날 우려가... ^^
궁금한게 많으시다니 뭐가 궁금하신지 제가 궁금하네요. ㅎㅎ
퀀트나 빅데이타 관련 교육이 1년이나 걸리는군요.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그렇군요. 환경 관련 쪽이면 자리가 더 없겠네요 ㅠㅠ

최소 6개월에서 1년을 잡더군요
아는 동생도 6개월 정도 교육받고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서 빅데이터 회사로 취업했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은 국내에서도 교육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 같은 경우는 아예 1-2년 코스로 교육후 회사까지 다이렉트로 연결까지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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