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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07.11]오늘의 말씀(신명기 18장 9-14절)
좋은 묵상이네요. 아마도 저희가 하는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겠죠. 우리는 잘했다 생각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잘못한 것일 수도.. 우리가 잘못했다 생각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별것 아닐 수도..
오늘 아침 친구들과 교제 나누며 (life group 이라고 한국의 구역예배 같은 모임) 비슷한 묵상 했네요. 보통 설교 들으면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문제/고통/고난을 주신다 라고만 들었는데 오늘 새로 깨달은 것이 약간은 더 힘겨운 문제/고통/고난을 주시어 우리를 더 단단하게 그리고 하나님과 더 가깝게 만드신다 라는 것 입니다. 어떤것이 맞다 틀리다라 할 수 없는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저희가 어찌 알까요. :)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
그렇지요 우리가 그 큰뜻을 어찌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