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한 쪽] 혹시 데자뷰(deja vu)의 반대말을 아시나요?

in #kr-psychology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요즘 정신병리학 용어, 심리학 용어들을 다시 들춰보고 있는데

예전에 흥미롭게 봤던 것들이 다시 눈에 들어와서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KakaoTalk_2017-07-18-20-53-53_Photo_27.jpeg

심리학에서 '기억'과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들이 있는데요.

혹시, 데자뷰(déjà vu)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들어 보신 분들도 있고, 어디서 들어봤는데 뭐였더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기억의 왜곡, 변조(falsification)'와 관련된 용어인데요.

스크린샷 2017-07-18 오후 9.07.33.png

  • 데자뷰(déjà vu)라는 것은 새로운 상황임에도, 마치 이전에 경험한 것처럼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고 있네요.

스크린샷 2017-07-18 오후 8.38.42.png

이 데자뷰는 기시감이라고도 하죠.

다시 말해, 위의 정의에서처럼 '이미 보았다'라는 뜻을 내포하죠

이 데자뷰와 반대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7-07-18 오후 9.09.22.png

바로 '자메뷰(jamais vu)' 입니다.

자메뷰는 앞서 보았던 데자뷰와 반대로

이전에 경험 했던 것인데! 낯설고 처음인 것처럼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네요.

스크린샷 2017-07-18 오후 8.44.33.png

자메뷰, 미시감이라고도 하죠.

즉, '보지 못했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메뷰, 미시감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분명 이전 경험했던 것인데 전혀 새롭게 느껴질 때...

저는 좀 가볍고 장난스럽게 생각해 보면,

공부할 때나 시험공부할 때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분명!! 배웠고, 보았고, 밑줄 도 그었던 내용인데!

밑줄도 쳐있는 책을 보면 그 내용이

정말 새롭단 말이죠.

생전 처음 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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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뷰 미시감 사실 인식하지 못했던 상황이어서 그런지 딱히 생각나는 것들이 없네요. 만약 이제 느끼게 된다면 자메뷰다! 라고 소리칠 것 같습니다.

ㅎㅎㅎ네 저도 미시감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아서 이 용어를 볼때마다 낯선 느낌입니다.
자메뷰라는 단어 자체가 저에게 자메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ㅎㅎ
덧글 감사해요!

오 자메뷰라..
이렇게 색다른걸 알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새롭게 다가와서 다행입니다.ㅎㅎ
저 또한 새롭고 흥미로는 것을 알게 될때 묘한 짜릿함이 있더군요.
방문하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 )

와 처음 알았습니다.
자메뷰라는 단어가 데자뷰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네요(말이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ㅋㅋ)
잘 읽었습니다 :)

ㅎㅎ 자메뷰라는 말이 혹은 그 용어가 친숙하게 다가올 만큼
잘 습득하고 싶다는 말씀이신 거겠죠? ㅎㅎ
잘 읽어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 )

하하 맞습니다. 기억해봐야겠네요 자메뷰!
또 하나 배웠습니다 :)

자메부 라..... 첨 들어봅니다.
혹은... 분명 배웠고 보았던 단어인데 생전 첨본것 같은건 아닐까요? ㅋㅋ
드미님 덕분에 재미있는 정보를 알아갑니다.

ㅎㅎ레나킴님이라면 분명 알고 계셨을 단어일지 모릅니다ㅎㅎ
재밌게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 )

자메뷰는 처음들어봐요!
신기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오늘도 새로운걸 배우고갑니다!

네 저도 자메뷰는 심리학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이라
처음 배울 때 참 신기했습니다.ㅎㅎ
좋은 정보로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 )

앞으로 더재밌는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오~ 그렇군요! 잘보았습니다~^^

ㅎㅎ네 방문하시고 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데자뷰 반댓말은 뷰자데 아닌가요... 부자되라고... 죄송합니다....

기시감은 자주 쓰고 자주 들어봤는데 미시감은 첨듣네요 ㅎㅎ 미시감은 아마 예전에 군복무시절 첫 휴가를 나와 집에왔을때 느껴봤던 것이 아마 전부일 것 같습니다.. 배타고 버스타고 10시간이 걸려 도착한 집에 발을 들였을때.... 그때의 신선함이란..

재미난 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ㅎㅎ마진쇼트님 순간 긴장했습니다. '아 반댓말 저거 아닌가? 틀렸나?'라는 생각이 그 짧은
찰나에 빠르게 지나갔씁니다. ㅎㅎ
마진쇼트님 꼭! 부자되기시를 기원합니다 ㅎㅎ

아... 첫 백일휴가의 신선함.
저는 뭐랄까 그 때 약간 꿈 같았습니다.
그 만한 비현실감이 또 있었는지 모를정도네요 ㅎㅎ

덧글 고맙습니다 : )

ㅋㅋㅋ 미시감이 뭔지도 몰랏던 제가 저런걸로 지적할리가요 ..ㅎㅎ

아마 군대나온 남자들이라면 백일휴가의 기억은 절대로 잊지 못할겁니다 ..ㅋㅋ 갑자기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늘 밤은 악몽을 꾸겠습니다...

자메뷰라는 말 처음 듣는거 같네요 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네 저도 볼때마다 낯설어요 ㅎㅎ
좋은 포스팅으로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메뷰는 정말 익숙치 않았던 단어인 것 같아요.
제가 혹시 '자메뷰'를 '자메뷰'한 것인가요?^^;;

근데... 전 왜 매일 자메뷰같지요??
뇌가 영 말을 듣지 않아요...ㅜㅜ

새롭게 배워갑니다^^

ㅎㅎ' 자메뷰를 자메뷰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보면
이미, 자메뷰를 명확하게 인식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많은 부분에서 자메뷰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뇌가 좀 더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의지와 뜻때로 말이죠.. ㅎㅎ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 )

프랑스어에서 jamais, déjà의 뜻을 알면 바로 나올 수 있긴 하죠. 그러나 미시감은 흔히 쓰이지는 않는 단어는 맞으니까요. 잘 읽엇씁니당!

아 맞습니다. 불어에서 왔다고 들었는데, 불어를 알았다면 좀 더 빠르게 습득했을 것 같아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slugnoid님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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