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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 사유의 시작

in #kr-philosophy6 years ago

생각하며 사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철학과를 졸업한 친구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과거에 비해 철학과 지원생들이 줄어들고 있으며, 철학과 학생임에도 철학을 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학이 정말 대학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리님은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사유가 완벽을 만들지는 못해도 차선, 최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텐데 많은 사람들이 사유하고, 철학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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