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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사일기 #21. 감자와 맛동산
처음에는 조그마한 화장실 두개로 시작했는데, 여행 다닐때 친구들에게 화장실 청소 부탁하는건 좀 심하다고 싶어서 넓혀줬어요. 예전엔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해서 화장실 들어가면 일부러 시선을 피했는데, 요새는 웹캠으로 찍다보니 보게 됐어요. 그런데 여기 저기 들어가봐서 제일 마음에 드는데 안착하더라고요. 넓혀준건 잘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