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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그녀의 이름은 신비

in #kr-pet7 years ago

골든햄스터! 저도 7년 전에는 골든햄스터를 키웠었어요.
살짝 갈색과 분홍색이 감도는 펄 종류였어요.
간식이랑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후회는 없었어요.
나중에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엄청 호화롭게 꾸며주고 보살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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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좋아했는데....
저도 좋아했고요. 새벽에 탈출해서 여기저기 돌아도 다니고,
생각 많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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