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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그녀의 이름은 신비

in #kr-pet6 years ago

아공 ㅠ-ㅠ 아이들이 서운해했겠어요 ㅠㅠ
정말 사람이든 동물이든 떠나보내는것은 참 힘든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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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가까운 사람 보낸듯이 맘에 허전하네요.
항상 있던 자리가 텅 비어있긴 한데, 아이들도 이겨내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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