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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까요? 차양막이 찢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들어요.
물도 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가지는 못하는 곳이라 좀 그렇네요.

아마 균형은 잘 잡을거에요. 밤 늦게 슬쩍 내려와서 마실 수도 있으니 근처에 물 배치를 해두시면 어떨까요.

1층 가게를 통해 뒤로 나가지 않는 한 다 막혀있어서 내려갈 방법이 없어요 ^^;;
끈이라도 달아서 내려줘야 되나 싶은..
사료 좀 먹고 쉬더니 지금은 없어졌네요. 점심 시간 맞춰 오나봐요.

음 내려가지 않고 없어졌다는건... 어디론가 가긴 가는 건가요? 그래도 거동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아.. 사방으로 다 건물이 있어서 제가 챙겨주러 내려갈 방법이 없고요,
고양이는 불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잘 돌아다녀요. ^^
낮이면 차양막에 올라와서 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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