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in #kr-pet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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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후크선장의 앵무새를 보고 앵무새는 전부 사람 말을 따라하는줄 알았다.
아니.. 어릴때에는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

앵무새 = 말하는 새

얼마전 삼겹살 집에 가니 그집 아이가 키우는 앵무새가 말을 따라 하더라..

신기....

살아가면서 몇번 앵무새를 접할수 있을까...
그것도 말하는 앵무새를.

아무튼...
앵무새 키우자는 소리만 안했으면 좋겠다...

집에 18살된 할망구와 물고기들까지..
얼마전에는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들을 키우고 싶다고 하더니...

정말 우리집 세여자들 집사 하기 힘들다..
그런데 멀 또 키우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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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강아지1 물고기다수 앵무새 3마리 키우는데요
비추천입니다 앵무새 시끄럽고 새장 문열고 탈출해서
막 날아다녀요 ㅜㅜ

헐...
대단하세요...
절대 안키워야겠어요... ㅠㅠ

저는 개 짖는 소리 내는 앵무새가 제일 좋습니다 :P

그 앵무새는 마신봇이 키우나요??

앵무새라고 다 말을 하는 건 아니죠? 훈련의 노력이 필요 하겠죠.

그 모든걸 제가 해야하니 키우기 힘들다는거죠 ㅎ

새장 치우고 냄새 안 나게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전 키우곤 싶은데 고양이들과의 동거는 안 될거라서...포기합니다.

글쵸.. 냐옹이들 때문에...

다 들어주다보믄 어쩌면 동물원 따로 갈일 없을꺼 같은데요 ㅎㅎㅎ 이참에 또다른 취미를 동물원 만들기 해보세요 ㅎㅎㅎ

일단 마당있는집 가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ㅋㅋ

ㅋㅋ 선심 쓰세욤 말하는 세 한마리더

노노노노 ㅠㅠ

음..그러면 거북이는 어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무새가 종에 따라 수명이 되게 길기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거북이 잡아와야함..

고 옆에까지 갔다왔다니까~ 잘좀 잡아보시지 그랬어용ㅋㅋ

개는 못생겨서 버렸어요~

세 여자의 집사 ㅋㅋㅋ 빵터짐 ㅋㅋㅋ

빵??? 우유는 안터짐?

앵무새는 이쁘게 생겼데 똑똑하고 오래살기 까지하니 영물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집사람이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는 거는 정말 싫어해서 당장은 엄두는 안나지만 언젠가는 멋진 앵무새를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저는 세여자의 집사라...
더이상 힘이 없어요 ㅠㅠ;

저도 어렸을 때 새를 키우고 싶어서 책 사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언젠가는 새도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요. ㅋㅋ

새과 고양이..
깃털만 남아 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레이저를 뿜으며 감시를 해야지요.. ㅋㅋㅋ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서로 적응 하기도 하더라구요.
정 안되면 방을 따로 주는 수도 있구요. 스팀이 엄청 올라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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