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talk] 하니의 천방지축 2세 이야기 4편 - 젖을떼고 첫 사료먹방

in #kr-pet6 years ago

이제 어느덧 1개월이 되어서 이빨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어미가 아프고 힘들고, 아기강아지들도 이빨이 간지럽기 시작하기 때문에 젖을 떼고 사료를 먹게 해줘야 합니다.
사료는 처음부터 그냥 먹이시면 먹기 힘들어하니까 물에 살짝 뿔려서 주면 먹기도 편하고 잘 먹습니다.ㅎㅎ

간식은 주고 싶어도 참으세요! 소화불량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성견도 훈련이외에는 굳이 간식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사료만 먹이면 배변냄새도 확 줄어드는 효과가 있죠.
개껌은 간식이 아니라 치아건강과 스트레스해소용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주세요.

원래 사료를 잘 안먹으려하거나 못먹는 강아지들이 많아 내심 걱정이 됬는데, 이 녀석들은 고맙게도 아주 잘먹네요.
아주 서로 못먹어서 안달이났죠.ㅋㅋㅋㅋ

그리고 이 시기부터 같이 해줘야할게 배변 훈련입니다.
같이 지내려면 조금씩 가르쳐야 하지요~

영상은 줄리,루이,수리의 먹방 입니다.ㅋㅋㅋ

사료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서 잠시 언급하자면,
얘들이 먹는 사료는 건강백서입니다.
내추럴코어도 먹였었는데, 건강백서를 더 잘먹어서 바꿨습니다.
사료는 거의 다 나이와 종별로 분류가 되는데,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잘먹는걸로 먹이면 됩니다.ㅋ


마지막으로 유명 개박사님들의 명언하나 다시 남깁니다.
"개는 개처럼 키워라"


하니의 천방지축 2세 이야기

[펫 talk] 하니의 천방지축 2세 이야기 - 시작
https://steemit.com/kr-pet/@dropthebeat/3d1m6c-talk-2

[펫 talk] 하니의 천방지축 2세 이야기 2편 - 살자!
https://steemit.com/kr-pet/@dropthebeat/talk-2-2

[펫 talk] 하니의 천방지축 2세 이야기 3편 - 꿈꾸는 녀석들
https://steemit.com/kr-pet/@dropthebeat/talk-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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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가장 이쁠때죠.ㅎㅎ 커도 이쁘지만..^^

맞아요~~~
저 때가 가장 이쁘고 귀엽지만, 순간순간이 다 이뻐요~~ㅎㅎㅎ

넘 귀엽네요 ㅎㅎ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한말씀 드리자면, 책임감이 많이 필요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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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우왕 강아지..!!!

강아지 좋아하는군!!ㅋㅋㅋ

힐링이벤트 #1-2회차 마감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회차 시작되었습니다.
계속 함께 해주세요. 상쾌한 보팅도 난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멘션등록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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