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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사의 편지 - 노을을 같이 보지 않아도 괜찮아

in #kr-pet6 years ago

보얀님, 그리고 다이애나 안녕-!
잠결에 밀어버리고 나서 인대가 늘어났다는 걸 아시게 되셨을 때 보얀님 마음이 얼마나 착잡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예쁜 다리 쭉 뻗고 보얀님 곁에 콕 잘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러워요ㅎㅎㅎㅎ 다이애나를 향한 보얀님의 사색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따뜻해요, 거실에 드리워진 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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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자면 너무 기분이 좋은데, 앞으로는 절대 침대에서 재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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