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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4

in #kr-pen6 years ago

어라 댓글 시스템은 어디로...


드디어 운명의 그녀와 우연히 혹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해 놓고는 전여친을 등장시키다니 잭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요? 전에 댓글로 말했듯 오늘도 쿨의 운명이라는 노래가 머리 속에 울려 퍼지네요.


이름을 물어봤을 때 "잭"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잭"이 "짹"으로 들리네요. 짹짹짹! 어미새를 향해 먹이를 내놓으라는 듯 클레어에게 '사랑'을 내놓으라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그 '사랑'없으면 먹이를 얻지 못해 죽는 새끼새처럼 잭도 죽을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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