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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1

in #kr-pen6 years ago (edited)

어머니의 국적이 혹 한국이 아닌가요? 그냥 저의 어머니나 주변 친구들의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달까요. 아니면 저런 어머니의 모습은 국가적 문화를 떠나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걸까요?

직접 부딪혀 얻는 것이야말로 어린아이를 성인으로 키워내는 훌륭한 비료 아닌가. 내게 결핍된 게 바로 그거다.

1편에서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죠. 그러함의 발현인지 이야기 속 주인공은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의 모습처럼 보였어요. 물론 19금 행위를 맘대로 할 수 있는...

의존하지 못하면 자립할 수 없다.

고 말한 존 듀이의 말이 떠오릅니다.

"어이~ 주인공!!! 의존할 줄 알아야해. 그래야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어!! 우리 수지 큐에게 의존하란 말이야~! 그 소파를더 더럽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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