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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떠나 보낼 것인가 : 마리 루티 <하버드 사랑학 수업>

in #kr-pen7 years ago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네요-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어렸을땐 밀당을하고 주도권을 잡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었는데
좀 커서 보다 성숙한 사랑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그 사람을 존중하며 많이 주는 게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하고 주체적인 사랑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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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nong 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매번 실천이 안되서.. 세 번이나 읽었는데도 여전히 제게는 쉽지 않네요.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것처럼, 꾸준히 노력하며 '기술'을 익혀가야 하는 거 같아요. 저번에 리뷰해주신 <신경 끄기의 기술> 읽어보려했는데, 좀처럼 기회가 닿지 않네요. 이번에 서점에 가면 꼭 get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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