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피님 저도 소피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목에 시차적응만 보고 어디 여행가신 줄... 근데 내용을 읽어보니 소피님도 저랑 비슷한 시차적응 중이셨군요! 전 딱히 이유도 없는데 요새 취침시간이 너무 늦어져서..큰일입니다ㅠㅠ 저희 엄마는 건강염려증이 좀 있으셔서 제가 이렇게 늦게 자는 줄 아시면 까무라치실텐데 저도 엄마의 그런 생각에 익숙해졌는지 제 생각에도 왠지 건강에 많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스스로도 걱정이...
그리고 계속 늦은시간까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하셔야 한다면 청색광 차단스크린같은걸 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암튼.. 소피님도 저도.. 우리 다 건강할 때 건강 지켜야지요 ㅠㅠ
일단은 내일부터 다시 일찍 주무시는 시차 적응 성공 기원할게요!!!♡
저희 엄마 아빠께서도 제가 이렇게 늦게 자는 걸 아시면 엄청 걱정하실 거에요. 저도 늦게 자면서도 이렇게 늦게 자면 안 되는데... 걱정하는데.원더리나님도 저랑 같으시군요ㅋㅋ 오늘은 저도 딱히 늦게 잘 필요는 없는데 오랜만에 스팀잇도 하고 싶기도 하고, 이미 시차 적응이 이렇게 되어 버려서 안 자고 놀고 있네요.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모니터 보고 작업해야 하는데 청색광 차단 되면 졸릴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원더리나님도 같이 건강 지키셔야 하니 내일부터는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해요~! (그런데 시차 적응은 뒤로 늦어지는 방식으로 적응이 되는 거라고 해서.. 내일 일찍 잠자리에 들려면 오늘 밤을 새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ㅎㅎㅎㅎㅎㅎㅎ)
소피님! 저 몰래 미술관님 이벤트에 저를 추천해주셨더군요!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늦잠 자고 일어나서 선물 받은 기분이라 너무 행복해요♡ 저한테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구 이렇게 몰래 하시기 있는건가요?!!!! ㅎㅎㅎㅎㅎ 이러시면 저 진짜 앤소피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앤소피님 진짜 감사드려요...점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연휴 보내셔요!♡
히히 이벤트를 이벤트로 하려고 몰래 참여했어요 ㅎㅎㅎ 원더리나님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넘 좋아요~ 원더리나님은 학년 처음 시작할 때 나란히 앉게 된 짝꿍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원더리나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어머나....'학년 처음 시작할 때 나란히 앉게 된 짝꿍'이라니요....표현 너무 심쿵......ㅠㅠ 이런 기분 오랜만에 느껴봐요...
앤소피님 그리고 스달을 다시 되돌려보내주셨더라고요! 우리 이거 너무 의좋은 형제 아닌가요ㅋㅋㅋ 그래도 미술관님께서 소피님께도 스달을 선물해주셨다고 하시니 그럼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보내주신 스달은 제가 간직할게요! 감사해요...
오늘도 늦은 시간에 눈이 말똥말똥 하셔서 어떡하나요 ㅎㅎㅎ 너무 오래 깨어있지마시고 일찍 잠드실 수 있기를!
그리고 내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셔요! >_<
원더리나님이 주신 스달을 돌려드린 게 아니에요! 저도 미동님께 받은 스달은 나누어 드린 것이랍니당ㅎㅎ 달라요달라요~ 저도 원더리나님께서 나눠주신 스달은 감사히 받고 간직하고 있어요! 원더리나님 말대로 너무 좋은 의형제 같아요 ㅋㅋ 스스로는 먹을 수 없는 긴 숟가락으로 맛있는 걸 떠먹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미화가 넘 심한가요 ㅋㅋㅋㅋ
스팀잇 쪼끔만 더 하다가 자려구요 ~ 원더리나님도 맛난 거 많이 드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