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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hoto #10] 샹송이 흐르던 아침

in #kr-pen6 years ago

사진이 마음에 들어 클릭 하고 보게끔 되네요..
창넘어 바깥세상을 찍어놓은 두번째 사진이
개인적으로 참으로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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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히 프라하성이 보이고, 그 밑에 로브를 입은 할머니가 여유있게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마음을 사진을 통해 나눌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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