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

in #kr-pen6 years ago

정말 좋은 조언을 해 주신 교수님을 만나셨군요! 인생에 있어 여러 기회가 있지만, 살짝만 이끌어주는 것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안내하는 프로페셔널한 선배와 스승들을 만난다는 것이 참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분들을 만나는 이벤트는, 본인이 노력하기 전에는 대부분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런 점에서 미네르바님은 길을 제대로 찾아가고 계셨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흥미진진한 시리즈, 다음편 또 기다립니다! 월초라 바쁘실지도 모르니 독촉은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Sort:  

정말 빡센 수업이었고 더 빡센 교수님이었는데 오히려 기억에 더 남네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왠지 이메일이라도 보내야 될것 같은... (미국은 스승의 날이 없지만)

아직은 예전에 작업해둔 세이브 원고들이 좀 남아 있어서 작업하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제 곧 바닥나면 신편이 올라오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겠죠 ㅎㅎ

예전에 작업한 원고 ㅠㅠ 충분히 이해합니다, 미네르바님.
저도 독일 미술관 여행 시리즈를 처음에 4편 정도는 좀 써두고 시작했었는데, 이후로는 사진부터 다 정리를 해야되니 엄두도 안나고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한국의 스승의날을 알려드리시면서 감사의 이메일 보내시면 많이 기뻐하실거 같은데요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9
BTC 61067.28
ETH 3381.84
USDT 1.00
SB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