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별담수첩] 오늘만큼은 울고 싶지 않다, 이제 웃는 얼굴로 그를 맞이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서거하시던 날 , 술 한잔 못 하는 대학 동기 한 놈이 갑자기.. 소주 두병 까고 건물 복도에서 울부짖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처럼 서러운 울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노무현 하면 그 울음부터 생각나네요.
서거하시던 날 , 술 한잔 못 하는 대학 동기 한 놈이 갑자기.. 소주 두병 까고 건물 복도에서 울부짖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처럼 서러운 울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노무현 하면 그 울음부터 생각나네요.
얼마나 애통한 심정이었을지...후에 괜찮으셨겠죠? 그런 울음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