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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6

in #kr-pen7 years ago

첫회부터 다시 볼게요

수지큐 라는 이름에서

예전
수애씨 주연의 베트남 전쟁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수애씨가 직접 부른
노래 '오 수지큐'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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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씨도 불렀었군요. 옛날 원곡을 들어보고 '아.. 이런 이미지는 아닌데' 했었지만 이름이 주는 어감 등의 이유로 쓰게 되었습니다. 정주행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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