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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1

in #kr-pen6 years ago

수지 큐가 짠해서 ㅠ.ㅠ

아버지가 했던 말이군요
별이 많은 건 외롭지 않기 위해서라고
그 때의 아버지 심리가 상상이 돼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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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괜히 맘이 짠해 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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