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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날의 일기 | 기본 값은 불행

in #kr-pen7 years ago (edited)

비록 싹은 제가 심지 않았어도 먹이는 제가 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운동은 그 밥그릇을 치워주지만 익숙지가 않아서...

그래도 햇볕은 밥그릇은 태워 없애 버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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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유 감사합니다.
네 먹이는 역시 제가 주었던 것 같아요. ㅎㅎ
먹이 줄 시간 없이 바쁘게 살고, 움직이며 살아야겠습니다. ^^

되도 않는 근엄함을 보였습니다. 이래서 전 한참 멀었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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