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0
그렇게 긴 시간 끝에 일어났지만 결국 남은 건 검정고시 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이라니- 뭔가 슬플 것 같기도 하고, 막막할 것 같기도 하고... 기적을 겪은 사람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네요..ㅠㅠ
그렇게 긴 시간 끝에 일어났지만 결국 남은 건 검정고시 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이라니- 뭔가 슬플 것 같기도 하고, 막막할 것 같기도 하고... 기적을 겪은 사람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네요..ㅠㅠ
사회는 또다른 야생이라...ㅠㅠ 한편으론 저렇게 주목 받은 것도 꼴보기 싫었던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