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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가가 빠지는 개인성의 함정 : 조성기 <우리 시대의 소설가>
의미심장합니다.... 반대로 남들의 생각을 안듣고 독불장군으로 나가다가 망한 캐이스를 수차례 보거든요... 고든램지의 키친나이트메어 /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보면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의미심장합니다.... 반대로 남들의 생각을 안듣고 독불장군으로 나가다가 망한 캐이스를 수차례 보거든요... 고든램지의 키친나이트메어 /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보면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쉐프들 이야기를 들으니 또 새롭네요! 자기만의 스타일+실력이 있어야 길고 멀리 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누군가 조언을 해준다는 건 참 좋은 거 같네요.
네 소설의 경우는 저도 잘 모르지만 쉐프마다 불조절 간조절이 본인입맛 기준일 확률이 높아서 일관성있는 수준의 맛을 내려면 엄격한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을경우 파산하더군요 ㅠㅠ